menu
닫기
로그인하세요
마이
페이지
로그아웃
설정
팜이데일리
스냅타임
마켓인
실시간뉴스
정치
경제
사회
부동산
기업
IT·과학
증권
제약·바이오
글로벌
오피니언
연예
스포츠
문화
이슈
포토
영상
연재
골프in
글로벌마켓
다문화동포
지면보기
기사제보
구독신청
PC버전
EDAILY
사회일반
YouTube LIVE
open
search
닫기
확인
화장지 공장서 300kg 원료가 근로자 덮쳐…60대 숨져
구독
김민정 기자
I
2024.07.31 10:36:04
글씨 크게/작게
23px
21px
19px
17px
15px
SNS공유하기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
[이데일리 김민정 기자] 군산의 한 화장지 제조 공장에서 60대 근로자가 자재에 깔려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진=연합뉴스)
31일 전북 군산경찰서,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등에 따르면 지난 30일 오후 3시 19분께 군산시 소룡동의 한 화장지 원지 제조 공장에서 근로자 A(60대)씨가 300kg에 달하는 원자재 묶음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당시 지게차를 조종하던 A씨는 원자재를 차에 싣기 위한 밴딩 작업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공장은 5인 이상 사업장으로 중대재해처벌 등에 관한 법률을 적용받는 사업장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고용노동부는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주요 뉴스
선관위, '이재명은 안됩니다' 현수막 허용 최종 확정
미용실 곳곳에 10원 숨긴 손님…주술 행위였다
“구미 여행도 안 갈란다” 이승환 공연 일방적 취소…비판 글 쇄도
'사형 찬성' 트럼프 오기 전에.. 바이든, 사형수 37명 감형
"잠든 여성에 불붙이고 지켜봐".. 뉴욕 뒤집힌 충격 사건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댓글
카카오
페이스북
트위터
BAND
UR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