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속도측정 사이트 ‘스피드테스트’를 운영하는 우클라(Ookla)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미국에서 판매되는 주요 스마트폰의 5G 다운로드 평균속도를 조사한 결과 갤럭시S22 울트라가 116.33Mbps로 가장 빨랐습니다.
이어 삼성전자(005930) 갤럭시Z폴드3가 2위였고, 갤럭시S21 울트라가 5위였다. 애플 아이폰13 프로맥스와 아이폰13 프로는 삼성전자 제품들에 밀려 3, 4위에 그쳤습니다.
이에 대해 외신들은 갤럭시S22 울트라가 채택한 퀄컴 스냅드래곤8 1세대 칩셋의 모뎀 성능이 아이폰13의 모뎀보다 우수하기 때문이라고 평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