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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트위드는 롯데제과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해 10월 업무협약(MOU)를 체결하고 건립을 추진 중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이다.
롯데제과와 장애인고용공단은 약 20여억원을 들여 스위트위드 평택공장 기숙사를 장애인이 생활하기 편리한 시설로 리모델링한다. 지상 2층 지하1층 등 총 건평 800여평 규모다.
완공은 올해 말 설계와 시공을 거쳐 2017년 상반기 중에 이루어진다. 또 직원은 장애인고용공단 및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채용되며, 전직원 수는 약 30여명 규모다.
한편 자회사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은 정부의 장애인고용에 대한 법률에 의한 것으로 롯데제과는 스위트위드의 설립을 통해 장애인 직원들과 함께 우수한 제품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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