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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흔히 백색증으로 알려진 알비노 환자들의 생존률을 높이기 위해 필요한 자외선차단제를 모으는 프로젝트로 이 결과로 얻어진 비욘드 50㎖ 자외선차단제 1만500개 분량을 국제아동돕기연합에 전달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자외선차단제는 국제아동돕기연합을 통해 11월 중순 경 아프리카 탄자니아에 위치한 아동 질병 관리 센터인 ‘U-CENTER’에 공급하게 된다.
비욘드 자외선 차단제 1만500개 분량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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