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북상권의 중심지가 신촌을 거쳐 홍대입구역 주변으로 이동 중이다. 특히 소비층의 핵심으로 떠오르는 2·30대 젊은층의 이용이 두드러진다.
그 이유는 2호선, 공항철도, 경의선등 대중교통을 이용하기가 매우 편리하다는 점과 예전부터 홍대하면 미술, 공연, 음악이 주를 이루는 젊은 세대들의 대표적인 공간에서 이제는 카페, 패션의류와 더불어 먹고 놀 수 있는 장소가 한군데 집중돼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이 크게 작용했다.
홍대입구역과 연결된 공항철도와 경의선이 개통됨으로써 서울시 차원에서도 민자역사개발사업, 호텔신축사업 등 민관합동의 각종 개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이런 사업이 완성되는 시점인 2~3년 뒤에는 홍대입구역 주변이 서울 문화, 관광 및 패션을 선도하는 곳으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와이즈파크가 들어오며 상가 활성화가 이뤄져 현재 1억원의 매장을 소유한 김모씨의 경우 월 100여만원의 월세를 받고 있으며 토지+건물의 등기분양을 받으므로 재산권 행사가 자유롭다.
또 대기업에게 임대를 주었으므로 공실 및 관리비, 임대료 연체에 대한 걱정이 전혀 없이 매달 정해진 금액의 월세를 받을 수 있으며, 현재 회사보유분을 분양 받을 시 수익, 세무에 대한 비용까지 걱정없이 등기 분양이 가능하다.
< 본 자료는 이데일리의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 있으며, 해당 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