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TV 이미지 기자]
삼성그룹의 새로운 컨트롤타워로 임명된 김순택 삼성전자(005930) 부회장이 신수종사업과 소통, 상생을 새로운 키워드로 내놨습니다.
김 부회장은 출근 첫날인 오늘 "미래를 대비한 삼성의 신수종사업과 신성장사업, 젊은 인재들과 신뢰를 바탕으로 한 소통과 상생을 중심으로 방향을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회장은 또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새로운 조직개편과 인선과 관련해 "가능한 한 빨리 결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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