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용무기자] 신세계(004170) 이마트는 가을 혼수철을 맞아 전점에서 7일부터 14일까지 LG전자와 공동으로 연중 최대 규모의 혼수기획전을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선 혼수 필수품인 TV·냉장고·세탁기 등 LG대형가전을 평소 대비 15% 저렴한 가격에 판매할 예정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LG PDP(42PQ31D)를 89만원에, LCD(42LH20FD)와 트롬세탁기(F1226WC7)를 각각 108만원과 56만9000원 판매한다. 또 김치냉장고(R-K191RP)는 59만4000원, 광파오븐(MP948GT) 31만9000원, 진공청소기(V-C716AJ)는 10만9000원에 각각 선보인다.
특히 구매금액에 따라 청소기·다리미·압력밥솥 등 소형가전을 사은품으로 주며, 100% 당첨 스크래치 복권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아울러 혼수용품으로 인기가 높은 유명 주방브랜드 할인전도 동시에 열린다. 코렐·테팔·실리트 등 7대 브랜드 주방용품을 최대 30% 할인해 판다.
한편, 현대홈쇼핑이 운영하는 H몰도 이달말까지 `웨딩 스타일리스트` 특별전을 열고 가구·가전·생활용품 등 혼수품을 최대 20% 할인해 판다.
특히, 구매 금액별로 최대 50만원의 적립금 또는 주방용품을 주며, 해당 상품군 MD가 직접 혼수 용품 견적을 상담해주는 `웨딩 견적서비스`와 `맞춤형 혼수패키지` 등의 행사도 함께 열린다.
▶ 관련기사 ◀
☞신세계 센텀시티, 부산국제영화제 후원
☞신세계, 백화점 성장 기대..목표가↑-미래에셋
☞`백화점서 취업 박람회 열린다`
X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