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석우기자] 이경수 신영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 실적 전망을 기점으로 촉발된 국내증시의 `실적장세` 기대감에 대해 경계감을 나타냈다.
이경수 연구원은 "2분기 실적은 `기저효과`와 `제 살 깎기`를 통해 나온 결과일 뿐"이라며 "실적이 장기적인 성장 모멘텀을 발휘하기엔 여전히 취약한 상태"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실적장세는 증시에 강한 모멘텀을 발휘할 것"으로 내다보며 삼성전자(005930), 현대중공업(009540), 동아제약(000640), LG파워콤(045820), 웅진씽크빅(095720), 휴맥스(028080), CJCGV(079160), 디지텍시스템(091690)스를 추천종목으로 제시했다.
7월 8일 오전 6시 40분 경제 재테크 케이블·위성 방송 이데일리TV의 '출발모닝벨' 2부 프로그램에 방송된 내용입니다. 이데일리TV는 인터넷으로도 시청할 수 있습니다.
☞ 이데일리 채널 안내
☞ 실시간 방송 보기
▶ 관련기사 ◀
☞삼성, 미래 먹거리로 `의약품 복제` 선택
☞`신성장 R&D로 투자 견인` 26개 프로젝트 확정(종합)
☞`공매도 막았더니` 주식대차 절반 `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