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호식기자] 방송통신위원회는 29일 큐릭스 등 4개 MSO(복수유선방송사업자)와 NHN 등 4개 인터넷포털에 대한 개인정보 유용 제재를 심의했으나 다음 위원회로 연기했다.
심의대상 사업자는 티브로드한빛방송, CJ헬로비전, 씨앤앰, 큐릭스 등 4개 MSO와 NHN(035420), 다음커뮤니케이션(035720), SK커뮤니케이션즈, 야후코리아 등 4개 인터넷 포털사업자다. 이들에 대해 개인정보 유용에 따른 법률위반에 대한 제재 여부를 논의했으나 내용을 보완해 차기 위원회에서 의결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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