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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청소기 소음 10분의 1로 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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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훈 기자I 2006.09.21 15:20:37

`세계최저 소음`..삼성, 스텔스 청소기 출시

[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진공청소기를 쓰면서도 전화나 TV를 이용할 수 있다(?)`

이같은 일이 가능해졌다. 삼성전자는 기존 진공청소기 소음을 10분의 1로 줄인 세계최저 소음의 스텔스 진공청소기(사진)를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텔스 청소기의 소음은 기존 진공청소기 소음(70dB)의 10분의 1 수준에 불과하다"며 "스텔스 청소기를 이용하면 TV시청이나 전화통화, 다른 사람과의 대화 등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스텔스 진공청소기는 작동소음이 59dB로, 세탁기 탈수소음(57.8dB)이나 레인지후드 소음(59.dB)과 비슷한 수준이다.

삼성전자(005930)는 스텔스 청소기에 0.3㎛ 크기의 미세한 먼지도 99.95%까지 걸러 주는 헤파 13필터를 채용, 위생성을 강화했다.

주재만 가전연구소 수석은 "이제까지 진공청소기의 흡입력 유지를 위해서는 소음이 불가피한 것으로 여겨져왔다"며 "하지만 항공유체역학을 응용한 스텔스 기능으로인해 청소기의 선택기준이 달라지게 됐다"고 말했다.

스텔스 청소기 제품가격은 물걸레와 흡입력 자동조절 기능이 있는 프리미엄 제품이 41만원, 기본형 제품이 32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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