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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모바일, 'CU 제휴 요금제' 누적 가입자 2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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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구 기자I 2026.06.08 08:48:13

편의점 할인 결합 요금제 운영 성과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토스모바일의 ‘CU 제휴 요금제’ 누적 가입자가 2만명을 돌파했다.

‘CU 제휴 요금제’는 이동통신 요금제와 편의점 결제 할인 혜택을 직접 결합한 상품이다. 가입 고객은 전국 CU 매장에서 결제 금액의 20% 할인과 최대 5%의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받는다.

토스모바일은 CU 편의점 할인 혜택을 요금제에 직접 결합해 운영하고 있다. 특히 LGU+망 ‘CU 제휴 요금제’는 현재 알뜰폰 사업자 중 토스모바일이 단독으로 운영하고 있다.

(자료=토스모바일)
토스모바일은 2025년 1월 KT망을 시작으로 같은 해 6월 LGU+망, 이후 SKT망까지 ‘CU 제휴 요금제’ 라인업을 확장하며 통신 3사망 전체에 상품을 갖췄다.

LGU+망 요금제는 데이터 용량에 따라 △CU 100GB+(월 3만1100원) △CU 71GB+(월 2만7200원) △CU 100분·15GB+(월 2만1500원) △CU 10GB+(월 1만6600원) △CU 7GB+(월 1만4900원) 등 5종으로 구성됐다.

모두 가입 후 24개월간 적용되는 프로모션 가격이다. LGU+망 ‘CU 제휴 요금제’는 토스 앱과 알닷,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 가입할 수 있다. KT·SKT망 CU 제휴 요금제는 마이알뜰폰, 알뜰폰허브 등 주요 알뜰폰 비교 사이트에서도 비교한뒤 가입할 수 있다.

월 신규 가입은 최근 3개월 기준 월평균 약 3700건으로, 출시 초기와 비교해 우상향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6개월 동안 집계된 3사망 합산 가입 건을 분석한 결과, 20대와 30대 비중이 높게 나타났다. 20대 비중은 약 26.7%, 30대 비중은 41.1%로 두 연령대 합산이 전체의 약 68%에 달했다.

토스모바일 관계자는 “CU 제휴 요금제는 통신 상품을 넘어 일상에서 자주 마주치는 편의점 결제에서 혜택을 돌려주는 ‘생활 밀착형 제휴 모델’”이라며 “출시 1년 만에 가입자 2만 명을 돌파한 것은 합리적 통신 소비를 원하는 2030 고객에게 이 모델의 가치가 통했다는 의미”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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