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 7개사, 인터배터리 총출동…미래 혁신 기술 대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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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기자I 2026.03.09 08:21:46

코엑스서 11일부터 사흘간 개최
에너지·모빌리티 계열사 중심

[이데일리 김성진 기자] LS일렉트릭, LS MnM 등 LS그룹 주요 계열사 7개 기업이 국내 최대 배터리 산업 전시회에 총 출동해 미래 전략 사업 역량을 선보인다.

LS일렉트릭은 LSMnM·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고 9일 밝혔다.

LS일렉트릭은 6개 계열사들과 공동으로 45부스(406㎡) 규모의 전시장을 마련하고 △에너지저장장치(ESS) △직류(DC) 솔루션 △데이터센터 △미래 소재 △전기차(EV) △스마트팩토리 등 6개 테마를 중심으로 차별화된 솔루션과 기술 역량을 강조한다.

‘배터리 산업의 시작과 끝, LS가 함께합니다’라는 주제로 배터리 소재부터 데이터센터용 핵심 제품까지 차세대 전력산업 전반에 걸친 토털 솔루션을 대거 공개한다. LS일렉트릭은 차세대 ESS와 직류 패키지 솔루션 등 전략 신제품을 전면 배치한다.

LS일렉트릭의 ‘올인원 ESS 플랫폼’은 배터리와 PCS 등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실시간으로 수집되는 상태 데이터를 AI로 분석해 전력 사용량을 예측하고 사전 고장을 예방함으로써 효율성과 안정성을 획기적으로 높인 차세대 솔루션이다. 또 산업용 모듈형 ESS솔루션 ‘LS일렉트릭 MSSP’도 소개한다. MSSP는 전력변환 분야 핵심 기술과 모터제어속도를 통해 에너지사용량을 절감시키는 전력전자 기반 산업용 드라이브(인버터) 분야에서 쌓아 온 세계 최고 수준 제조 역량을 바탕으로 독자 개발한 제품이다.

LSMnM은 배터리소재 사업의 추진 현황과 미래 비전을 제시한다. 관람객 누구나 사업 전략과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글로벌 공급망과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시각화한 콘텐츠들을 전시한다. LS MnM은 원료 확보부터 제품 생산까지 수직계열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의 규제 요구를 충족하는 투명한 출처의 ‘비금지외국기관(Non PFE)’ 공급망 구축을 앞두고 있다. 안정적인 원료 확보를 위해, 인도네시아에 소재한 니켈제련소 투자도 진행 중이다. 또한 온산국가산업단지에 건설 중인 배터리소재 공장이, 연내에 테스트 가동을 거쳐 4분기부터 양산에 돌입할 예정이다.

LS머트리얼즈는 AI 데이터센터의 피크 전력 이슈 해결을 위한 고속 충·방전 에너지저장솔루션 ‘울트라캐퍼시터(UC)’를 소개한다. 특히 AI 데이터센터에 최적화된 ‘셀듈’을 이번 전시에서 최초 공개한다. LS알스코는 합작 회사인 하이엠케이(HAIMK)와 함께 배터리 제조 공정에 필수인 고순도 알루미늄 소재 및 핵심 부품과 배터리의 성능과 안정성을 높여주는 첨단 소재 기술 역량을 선보인다. LS사우타는 DCIM(데이터센터 인프라 관리 시스템) 솔루션 ‘Beyond X CUBE’를 선보인다.

이밖에 LS이모빌리티솔루션은 친환경차의 핵심 안전부품인 EV릴레이 및 PRA 신제품과 신기술을 대거 공개하며, LS티라유텍은 ‘사람-시스템-로봇’을 AI로 연계한 AI-드리븐 통합 운영 모델을 제시한다.

LS일렉트릭 관계자는 “LS그룹의 에너지, 모빌리티 주요 계열사들이 그룹 차원의 사업 경쟁력을 시장에 각인시키기 위해 공동 참가했다”며 “배터리 소재부터 배터리가 적용되는 모빌리티와 데이터센터 사업까지 배터리 산업 전반의 생태계를 아우르는 계열사 간의 시너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LS일렉트릭은 LSMnMLS머트리얼즈LS알스코LS사우타LS이모빌리티솔루션LS티라유텍 등 그룹 계열사와 함께 오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인터배터리 2026에 참가한다. 사진은 인터배터리 2026 LS 부스 조감도.(사진=LS일렉트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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