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가상자산 시황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24일 오전 7시 38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24시간 전 대비 0.53% 하락한 11만 2168달러를 기록했다.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3.92% 하락했다. 같은 시간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26% 내린 4184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금리 인하와 관련해 신중한 입장을 보이면서 비트코인의 약세가 지속됐다. 파월 의장은 최근 금리 인하에도 불구하고 현 금리 수준이 “여전히 약간 제약적”이라며 추가 인하 여지를 남겼지만, 차기 회의서 정책 결정에 대한 명확한 입장을 보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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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가상자산 주요 거래소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1억5900만원대로 하락했다.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대비 0.46% 내린 1억5999만1000원, 이더리움은 전일 대비 0.47% 내린 596만6000원에 거래됐다.
빗썸에서는 비트코인이 0.24% 내린 1억5988만7000원을, 코인원에서는 0.46% 내린 1억5997만원을 기록했다.
한편, 코인마켓캡의 ‘가상자산 공포 및 탐욕 지수’에 따른 가상자산 시장 심리 단계는 40점으로 ‘중간’ 단계를 유지했다. 이 지수는 값이 제로(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극도의 공포상태로 투자자들이 과매도를 하며, 100에 가까워지면 시장이 탐욕에 빠져 시장 조정 가능성이 있음을 뜻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