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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특징주]아메리칸익스프레스, ‘미니 공항 라운지’ 신규 전략 발표…프리미엄 고객 공략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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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카니 기자I 2025.07.22 07:25:33
[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프리미엄 카드사 아메리칸익스프레스(AXP)는 공항 라운지 혼잡 해소를 위한 소형 라운지 전략을 발표했다. 다만 단기 실적에 직접 영향을 주기보단 장기 전략으로 해석되며 이날 주가 반응은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21일(현지시간) 오후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주가는 1.62% 하락한 302.97달러에 정규장을 마감한 뒤 시간외거래에서 0.34% 반등한 304.00달러를 기록했다.

마켓워치에 따르면 회사는 라스베이거스 공항에 오는 2026년 ‘사이드카 바이 더 센추리온’이라는 소형 라운지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라운지는 평균 체류 시간이 짧은 고객을 겨냥해 간단한 식사와 음료를 제공하는 포맷으로 운영 효율성과 공간 확보 측면에서 유리하다는 설명이다.

여행 및 항공 업계 전문가들은 프리미엄 카드 보급 확대에 따른 라운지 혼잡 문제가 커지는 가운데 이번 전략이 수요 분산에 긍정적일 수 있다고 평가했다. 다만 일부 이용자들은 기존 풀사이즈 라운지의 편의성 저하를 우려하고 있어 실제 효과는 향후 반응에 달려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한편 이날 항공사 아메리칸에어라인스그룹(AAL)도 소형 콘셉트 라운지 ‘프로비전스 바이 애드미럴스 클럽’을 샬럿공항에 올여름 중 개장한다고 밝혔다. 이날 정규장에서 1.52% 하락한 12.32달러에 마감한 아메리칸에어라인스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는 0.24% 반등한 12.3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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