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이주호(왼쪽)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늘봄학교 프로그램을 위해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교육부는 늘봄학교의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위해 한국기원과 손잡고 '창의성 바둑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이주호 부총리는 "이번 협약으로 우리 아이들이 두뇌 발달과 정서 안정에 도움이 되는 바둑 프로그램을 학교에서 경험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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