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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중국, 면세 의존도가 높은 상황인데, 지속 성장을 위해 중국 의존도를 낮추고 균형감 있게 가져갈 것”이라며 “지금도 북미, 유럽 매출은 성장 중이고, 중국을 제외한 아시아 지역 매출은 20%씩 성장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주주총회에서 아모레퍼시픽은 △제17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이사 보수한도 승인의 건 등 3가지 의안을 승인했다.
이번 안건 가결로 김승환 사장과 박종만 디지털전략 부문 부사장이 사내이사에 신규 선임됐고, 존슨앤드존슨 사장을 지낸 이재연 로얄캐닌 마케팅 및 리테일 영업 총괄이 사외이사로 신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