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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장 결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가진단키트 판매가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살인적 고물가로 시름하는 고객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한 취지로 이뤄졌다. 실제로 세븐일레븐의 자가진단키트 8월 매출은 전월 대비 2.3배 신장했다.
진민지 세븐일레븐 생활서비스팀 MD는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물가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자가진단키트 할인행사를 연장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의 경제적 편의와 개인 방역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븐일레븐은 주변에 자가검사키트 재고가 있는 점포를 쉽게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모바일앱인 세븐앱을 통해 판매 점포 검색 서비스를 제공한다. 세븐앱 내 ‘우리동네상품찾기’ 서비스에서 ‘코로나검사키트’를 검색하면 인근 세븐일레븐 점포의 코로나 자가검사키트 보유 현황을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