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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 월간중앙 8월호에 ‘청산해야 할 군사문화’ 제하의 칼럼을 실어 자택 부근에서 정보사 부대원에게 칼부림 테러를 당했다.
국방부 조사 결과 테러는 당시 정보사 부대장 지시로 자행된 것으로 드러났다.
고인은 중앙일보 논설위원과 상무를 지내고 1999년 초대 국정홍보처장, 대통령 공보수석비서관,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역임했다. 2004년 제17대 총선에 출마했으나 낙선했다.
1976년 ‘비무장지대 르포’로 방송대상 기자상, 1979년 ‘농촌 특집’으로 기자협회 한국기자상, 1988년 서울외신기자클럽 언론자유상, 1989년 관훈언론상을 받았다.
저서로는 ‘각하 전상서’(1989, 황토), ‘칼의 힘, 펜의 힘’(2004, 산해), 칼럼집 ‘그레샴 법칙의 나라’(2012, 이담북스), ‘민주주의의 배신’(2014, 산해), ‘대통령 복도 지지리 없는 나라’(2017, 산해), ‘펜의 자리, 칼의 자리’(2018, 에디치미디어) 등을 남겼다.
유족은 부인 송명견(동덕여대 디자인학부 명예교수)씨, 아들 오광훈(스카이TV 콘텐츠사업본부장)·명훈(유티 CFO)씨가 있다.
빈소는 은평성모병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은 13일 오전 5시, 장지는 김제 선영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