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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칠승 장관은 발간사에서 “2017년 7월 26일 출범 이래, 중기부는 그간 1679일 동안 국민들과 함께 쉼없이 달려왔고, 앞으로도 대한민국 경제의 원동력인 중소·벤처기업, 소상공인의 회복과 도약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중소벤처기업부의 첫 백서라는 기록이 국민들의 기억이 되고, 중소기업 중심 대한민국 경제의 한 획을 긋는 역사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김부겸 국무총리는 기념사에서 “중기부가 불과 5년이라는 짧은 기간 동안 우리 경제가 기존의 대기업 중심에서 중소·벤처기업이라는 또 다른 성장동력을 갖춘 균형 잡힌 경제로 전환하는데 지대한 공을 세웠다”고 격려했다.
홍종학 초대 장관은 “중기부의 정책노력 등에 힘입어 한국 경제는 세계에서 가장 조화로운 경제로 거듭나고 있다”며 “앞으로 중기부가 중심이 돼 오픈 이노베이션을 중점적으로 추진해 세계 최고의 혁신 경제로 발전해 나가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영선 제2대 장관은 “디지털 경제로의 대전환 속에서 지난해 ‘선진국’이라는 타이틀을 갖게 됐고 중기부는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 경제의 중심이 됐다”고 의미를 부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