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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서울시에 따르면 강북구 소재 고등학교 학생 1명이 30일 최초 확진 후 당일 다른 학생 가족 1명, 31일 29명이 추가 확진돼 관련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모두 서울시 거주자다. 어제(31)일 확진자는 학생 29명이다.
접촉자를 포함하여 총 1201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최초 확진자를 제외하고 양성 30명, 음성 313명, 나머지는 검사 중이다.
역학조사에서 해당 학교는 발열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했다. 하지만 일부 확진자들은 교내 자습실을 함께 이용했고, 학생들은 교실 간 이동수업을 한 것으로 확인됐다. 일부 학생을 대상으로 정규수업 외 특별강좌가 진행된 것으로 파악돼 추가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
서울시는 강북구보건소와 역학조사 후 해당 학교의 전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검사를 시행했다. 학교는 2주간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 조치했다.
송은철 서울시 재난안전대책본부 방역관은 “학교에서는 창문을 열어 자주 환기해 주시고 책상, 문 손잡이 등 표면소독 실시와 식사시간 외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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