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관은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추석 특별방역기간 종합대책에 따라 국민이 안심하고 찾도록 주요 시설물을 소독하고, 방역수칙 준수에 따라 운영할 예정이다.
방문객간 충분한 거리두기를 위해 최대 수용가능 인원수의 30% 범위 내로 입장이 제한되며 출입구에서 발열 점검, 전자출입명부 작성과 마스크를 착용해야 입장 가능하다.
과기부 관계자는 “과학관을 방문할 예정이라면 과학관별로 개방하는 시설과 사전예약 필수 여부를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야 한다”며 “추석, 설 명절 동안 국립과학관에서 개최했던 전통놀이, 과학 공연 등 특별행사는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열리지 않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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