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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G4 렉스턴` 유럽 론칭 앞두고 英기자단 공장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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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정은 기자I 2017.08.10 10:20:53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서 G4렉스턴 공개
"지역별 특성 살린 마케팅 강화"

[이데일리 신정은 기자] 쌍용자동차(003620)는 오는 9월 대형 프리미엄 SUV G4 렉스턴의 유럽시장 수출을 앞두고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평택공장을 방문했다고 10일 밝혔다.

카(What Car), 오토 카(Auto Car), 오토 익스프레스(Auto Express) 등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들로 구성된 영국 기자단은 지난 7일부터 나흘 일정으로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8일 최종식 쌍용차 CEO와 간담회를 갖고 G4 렉스턴을 생산하는 평택공장 조립 3라인과 디자인 센터를 둘러보며 G4 렉스턴의 개발 과정과 차량 특징을 비롯해 쌍용차 디자인 철학과 미래 전략 모델 개발 등 회사의 중장기 비전을 함께 공유했다.

이어 9일에는 일산부터 임진강까지 온·오프로드 구간 시승을 통해 G4 렉스턴의 주행성능과 우수한 품질, 다양한 최첨단 기능을 직접 체험했다.

영국 자동차 전문매체 기자들은 “공장 방문부터 온·오프로드 구간 시승을 통해 G4 렉스턴의 제품경쟁력을 충분히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특히 G4 렉스턴이 프레임 타입의 사륜구동 SUV인만큼 비포장도로에서 흔들림 없이 안정적인 주행성능을 보여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쌍용차는 지난 5월 국내에 론칭한 G4 렉스턴을 오는 9월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를 통해 유럽시장에 최초로 G4 렉스턴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영국을 비롯해 지역별 론칭행사를 개최한다.

임한규 쌍용차 해외영업본부장 전무는 “SUV 전문기업인 쌍용차가 소형 SUV 시장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는 티볼리에 이어 정통 프리미엄 SUV인 G4 렉스턴을 출시했다는 것에 대해 해외언론과 소비자의 관심이 뜨겁다”며 “G4 렉스턴의 본격적인 수출을 시작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는 물론 글로벌 SUV 전문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져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8일 평택공장을 방문한 영국 자동차 전문기자들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있다. 쌍용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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