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성문재 기자] 대한항공(003490)은 지난 2011년 7월28일 공시했던 신규 항공기 구매와 관련해 투자기간을 2년 연장한다고 30일 공시했다.
당시 대한항공은 중장기 기재 확보를 위해 CS300 여객기 10대를 도입하기로 하고 2016년 6월30일까지 7089억원을 투자한다는 계획을 수립했지만 투자 종료일을 2018년 6월30일까지로 2년 미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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