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형수 기자] 메디아나(041920)는 연결재무제표 기준으로 지난해 순이익이 70억2303만원으로 전년 대비 93.5% 증가했다고 26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467억3996만원으로 21.8% 늘었고, 영업이익은 79억787만원으로 84.9% 증가했다.
회사 측은 지난 2013년부터 산소포화도 측정기, 자동심장 제세동기, 병원용 심장 제세동기, 환자관찰장치 등 신규제품이 늘면서 매출이 증가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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