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천승현 기자] 하나금융지주(086790)는 자회사인 한국외환은행이 임시주주총회에서 하나은행과의 합병을 원안대로 승인했다고 7일 공시했다. 하나은행도 임시주주총회를 열어 한국외환은행과 체결한 합병계약서를 승인했다.
하나은행·외환은행 합병 합의
- 금융위 "하나-외환銀 합병 인가"…9월1일 통합은행 출범 - 법인합병 신고 간소화..하나·외환은행 210억 절감 - [사설] KEB하나은행 통합 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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