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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샵, 29일부터 일주일간 포드 자동차 특별판매

최은영 기자I 2015.06.29 10:42:27

2013년 1000만대 이상 판매된 포드 포커스 풀옵션 모델
420만원 할인·30만원 GS샵 상품권 증정

[이데일리 최은영 기자]GS샵은 29일부터 일주일간 모바일(m.gsshop.com)과 인터넷쇼핑몰(www.gsshop.com)에서 포드 사의 자동차를 특별판매한다고 밝혔다.

차종은 ‘포드 포커스 티타늄 2.0 디젤TDCi’(세단/해치백, 2015년형)로 공식판매가인 3200만원에서 420만원 할인된 2780만원에 판매한다. 100대 한정판매하며, 구매고객에게는 30만원 GS샵 상품권도 제공한다.

GS샵이 포드 공식 딜러인 선인자동차와 제휴해 판매하는 포드 포커스는 2013년 전세계적으로 1000만대 이상 판매된 인기 모델이다. 가죽시트, 자동주차기능 등이 풀옵션 장착됐다. 색상은 실버, 블랙, 화이트의 세 가지로 5년 10만㎞ 무상보증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매 의사가 있는 고객이 GS샵에서 시승 상담비(3만원, 미계약시 전액 환불)를 결제하면, 상담원과의 협의를 통해 해당 모델의 시승 날짜를 정하게 된다.

전윤기 GS샵 MD는 “매장에서는 만나기 힘든 파격적인 가격 혜택이 적용돼 평소 차량 구매에 관심이 있었던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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