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수르는 아랍에미리트의 정치인이자 대통령인 할리파 빈 자이드 알나하얀의 동생이다. 전통적인 석유부자 아부다비 왕가에서 자란 만수르의 개인 재산은 약 1000조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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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만수르는 맨시티 홈구장 전 좌석에 히터를 설치했으며 홈팬들이 교통 불편을 호소하자 모노레일을 만들었다. 만수르는 맨시티 홈 팬들을 위해 ‘펍(PUB)’을 사는가 하면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경호원을 배치하기도 했다.
또 24시간 의료진 대기, 영국 최고 변호사 30명 상시 대기, 최고 요리사 영입, 최고급 펜트하우스 제공, 1년마다 재규어 지급(선수가 원할 땐 가족 1명에게도 무료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하며 구단주로서 모범을 보였다.
한편 만수르는 미모의 부인들을 두고 있다. 2명의 부인이 있는데 첫 번째 부인은 두바이 공주, 두 번째 부인은 두바이 총리의 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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