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환구 기자] 다음(035720)이 증시 급락에도 불구하고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며 52주 신고가를 갈아치웠다.
7일 오후 2시19분 현재 다음은 2.09% 오른 7만8000원을 기록중이다. 지난 3일 이후 나흘동안 10% 넘는 상승률로 고공행진을 이어오고 있다.
다음의 주가 상승은 2분기 실적 기대감 덕분이다. 다음은 오버추어로 광고 대행사를 바꾼 효과 등이 본격화되며 1분기 `깜짝 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지속될 것이란 기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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