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세탁의 달인`이 찾아갑니다"

조태현 기자I 2009.03.26 14:53:33

하우젠 버블 사용가정에 찾아가 세탁 노하우 전수

[이데일리 조태현기자] 삼성전자(005930)는 `하우젠 버블 세탁기` 사용 가정에 직접 찾아가 세탁 노하우를 알려주는 `찾아가는 버블 노하우 전수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탁 전문가들로 구성된 `세탁의 달인`이 세탁기 사용 가정을 방문해 세탁 노하우와 세탁기 사용 정보를 알려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지난 15일까지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 가운데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0명을 대상으로 10일간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행사를 위해 세탁 기능사 자격증을 소지한 세탁 전문가와 패션 디자이너 경력이 있는 의류 전문가 등 `세탁의 달인` 5명을 선발했다.

김의탁 삼성전자 한국총괄(상무)는 "이번 행사는 고객들이 문의하기 전에 먼저 고객들을 찾아가 궁금증을 해결해준다는 콘셉트로 계획한 것"이라며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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