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학선기자] KT(030200)와 KTF(032390)는 기업용 통화연결음 서비스 ‘링고 비즈(Ringo Biz)’와 KTF의 ‘**114(별별일일사)’를 결합한 ‘비즈메시징(Biz Messaging)’서비스를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비즈메시징’서비스는 ‘링고비즈’에 가입한 가맹점의 상세 정보를 KTF의 ‘**114’서비스와 연동해 가맹점 이용 고객에게 문자 및 음성, 이미지로 정보를 제공해주는 서비스다. 전화를 건 고객에게 문자메시지가 자동으로 전송, 가맹점 정보를 알 수 있게 해준다.
‘비즈메시징’ 이용료는 이용료는 월 1만5000원이다. 서비스 가입은 KT고객센터(국번없이 100번)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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