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후코리아, US오픈 테니스경기 독점중계

[이데일리 전설리기자] 인터넷 포털 야후코리아(yahoo.co.kr)는 `2005 US 오픈 테니스 대회`를 사이트를 통해 독점 중계한다고 5일 밝혔다.

야후코리아는 독점 컨텐츠를 통한 서비스 차별화를 위해 스포츠전문 케이블 채널 엑스포츠와 제휴를 맺고 이번 서비스를 제공하게 됐다.

오는 12일까지 진행되는 US 오픈은 총 상금 180억원을 놓고 마리아 샤라포바, 린제이 대블 포트, 비너스-세레나 윌리엄스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총출동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친다.

경기는 야후미디어 특집 페이지(http://kr.news.yahoo.com/special/usopen)에서 관람 가능하며 하루 두 경기씩 중계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