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자동화 생산라인을 도입해 저비용 고품질의 ‘꽈배기 라인’을 생산해 매출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소형 가구의 증가 및 에어프라이어 대중화 속에 급성장하고 있는 냉동 피자 시장 공략도 이어간다. 현재 운영하고 있는 자동화 라인을 대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매출을 확대할 계획이다. 지난해 출시한 ‘P사 크로엣지 피자’는 서울식품에서 생산한 제품으로 겹겹이 쌓여 있는 크루아상을 도우로 활용해 소비자로부터 좋은 반응을 이끌어 냈다.
서성훈 서울식품 대표는 “서울식품은 시장 트렌드에 발맞춰 디저트, 꽈배기 라인 도입 및 공격적인 마케팅뿐만 아니라 기존 판매되고 있는 냉동생지, 스낵, 빵가루, 아이스크림용 시트 등의 매출도 확대해 올해 매출 70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