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 지난해 처음 실시된 추가위험평가 결과를 반영하기 전 자본적정성 비율은 194.2%로 전년(226.4%)대비 32.2%p 하락했다.
자기자본은 2021년말 133조4000억원에서 2022년말 116조7000억원으로 16조7000억원 감소한 반면 필요자본은 같은기간 58조9000억원에서 62조6000억원으로 3조7000억원 증가했다.
금리인상 및 주식가치 하락 등에 따른 주요 보험 및 금융투자회사의 매도가능증권평가이익이 감소했기 때문이다.
그룹별로는 삼성(230.0%), 교보(174.5%), DB(165.9%), 현대차(162.6%), 한화(148.8%), 미래에셋(146.8%)순으로 자본적정성 비율이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