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지난 25일 한국수력원자력 청평양수발전소가 가평군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
서태원 군수는 “매년 가평군 주민들을 위해 다양한 복지사업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는 청평양수발전소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경민 소장은 “가평군 주민들을 위해 임직원들이 함께 봉사활동을 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고민하는 발전소가 되겠다”고 말했다.
경기북부 사랑의열매는 청평양수발전소의 이번 후원을 통해 가평군 관내 취약세대 80가구에 ‘건강한 여름나기 키트’를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