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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20여 팀의 크리에이터 브랜드와 함께 성장하면서, 코엑스와 현대백화점을 비롯한 전국 유통망에 8개의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젤리크루의 이러한 빠른 성장에는 억대 정산액을 자랑하는 크리에이터 브랜드들의 역할이 컸다. 상위 크리에이터 3인의 평균 정산액은 2억 원에 달한다. 정산액 규모는 전년 동기 대비 4배 가까이 증가했다.
젤리크루를 운영하고 있는 박준홍 핸드허그 대표는 “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성장하는 독자적인 생태계를 만들어내는 것이 목표”라며 “톡톡 튀고 개성 넘치는 아이디어만 있으면 누구든지 젤리크루 플랫폼을 활용하여 높은 수익을 올릴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