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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총 1306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1482명보다 176명 적은 수치다. 일주일 전인 지난주 일요일(15일)의 오후 9시 집계치 1429명과 비교하면 123명 적다.
이날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35명(63.9%), 비수도권이 471명(36.1%)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384명, 경기 376명, 인천 75명, 충남 61명, 대구 57명, 경남 52명, 부산 50명, 충북·경북 각 35명, 울산 33명, 제주 31명, 대전 30명, 광주 28명, 강원 25명, 전북 24명, 전남 10명이다.
세종을 제외한 전국 16개 시도에서 확진자가 나왔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23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400~1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이달 16일부터 이날까지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만 보면 일별로 1555명→1372명→1805명→2152명→2052명→1880명→1628명을 기록하며 하루 최소 1300명 이상씩 나왔다. 많게는 2000명 안팎을 오갔다.
주요 사례를 보면 어린이집, 학원, 물류센터, 교회, 목욕탕 등을 고리로 새로운 집단감염이 발생했다. 서울 마포구의 한 어린이집(2번째 사례)과 관련해 지난 13일 이후 총 13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서울 강남구의 한 학원(6번째 사례)에서는 12일 첫 확진자가 나온 후 지금까지 총 19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기도에서는 시흥시의 염료제조업체에서 16명, 평택시 물류센터(2번째 사례)에서 17명의 확진자가 각각 나왔다. 또 울산 중구의 목욕탕과 관련해 총 15명의 감염자가 확인됐으며, 경북 김천시 교회에서는 1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