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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은행은 기존 KB스타뱅킹과는 별도로 모임 관리, 경조사 비용 관리, 더치페이 등 생활서비스를 기존 은행 모바일 서비스와 묶어 브랜드화한 모바일뱅킹 ‘리브(Liiv)’를 공식 출범한다고 28일 밝혔다. 리브 모델로 신인가수 ‘아이오아이’를 기용해 리브를 알리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리브(Liiv)는 Life-styling, Integrated, Interesting, Valuable의 약자로 ‘모바일에서 경험하는 금융라이프스타일’을 의미한다. 리브모임, 리브 경조사, 리브더치페이 등으로 실물 현금거래가 없는 자금관리가 특징이다. 모임 일정, 회원 명부, 회원 경조사 등을 관리할 수 있고, 경조사 비용을 송금할 수 있는데다 회식비 등 여러 사람의 공동비용을 간편하게 나누고 송금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국민은행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은행 영업점을 방문할 필요 없이 입출금 통장을 개설할 수 있는 데다 외화환전과 해외 송금도 별도의 회원가입 없이 이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리브를 이용해 환전할 경우 올해말까지 90% 환율 우대 혜택이 적용되고 ‘리브간편해외송금’은 50% 환율 우대 혜택이 상시 적용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기존 위비뱅크, 써니뱅크는 공인인증서가 있어야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데 리브는 공인인증서 없이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민은행은 리브 출범을 기념해 내달 9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우수 고객을 대상으로 싸이, 장범준, 에일리, 아이오아이 등 유명가수가 출연하는 ‘국민은행 리브콘서트’를 개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