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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 한정판 출시

김진우 기자I 2016.02.24 09:28:19

181g(270mm 기준)의 가벼운 무게로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착화감 제공

[이데일리 김진우 기자]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은 초경량 워킹화 ‘버센트(Versent)’ 한정판 패키지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버센트는 181g(270mm) 무게의 초경량 워킹화로, 마치 신발을 신은 것 같지 않은 착용감을 제공한다. 머렐이 자체 개발한 엠바운드(M-BOUND) 미드솔(중창)을 적용, 탄력적인 쿠션감각을 느낄 수 있고, 다양한 지형에서도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움직임을 준다.

뛰어난 투습과 방풍 기능을 갖췄고 천연 박테리아를 이용한 향균 및 향취 기술인 엠-셀렉트 후레쉬(M-Select FRESH) 기술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해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옐로우, 블루, 레드, 브라운 총 4종의 색상으로 선보인다. 머렐 매장에서 버센트를 구매하면 3000족 한정으로 스페셜 패키지를 제공한다. 패키지 안에는 양말과 추가 끈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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