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 미피가 쏙' BYC, 유소아 신제품 48종 출시

염지현 기자I 2015.11.19 09:55:16
[이데일리 염지현 기자] 토종 속옷 전문 기업 BYC(001460)가 아기 토끼 캐릭터 미피(Miffy)를 적용한 유소아 신제품 48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 출시된 미피 가을·겨울(F/W) 콜렉션은 발랄한 ‘멜로디 미피’, 사랑스러운 ‘로즈 미피’, 심플한 ‘페이스 미피’, 활동적인 ‘트래블 미피’ 등을 기본 디자인으로 채택했다.

이번 신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따라 팬티, 런닝, 발열 내의인 보디히트 등 다양하게 구성됐으며, 소아제품은 파스텔톤 색상으로 세련되고 귀엽게, 주니어제품은 심플한 포인트로 고급스럽게 디자인됐다.

3~14세를 대상으로 한 속옷 제품은 깜찍한 미피 캐릭터와 물방울 무늬, 체크 등 패턴 포인트가 특징으로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입을 수 있다. 또한 6~36개월 유아를 대상으로 한 유아복 상하의 세트는 고급 면 원사 소재와 오가닉 제품으로 제작, 민감한 피부를 가진 아이들도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미피 콜라보레이션 제품의 가격은 유아복 상하의 세트 2만원, 여소아 상하의 세트 2만4000원, 런닝과 3매입 팬티 각각 8000원, 1만6000원으로 전국 BYC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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