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종오 기자] 경기도 양주신도시에서 분양한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 아파트의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 청약 마감됐다.
4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전날 이 아파트의 2순위 청약 접수를 마친 결과, 총 726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456명이 접수해 평균 2대 1의 경쟁률로 전체 주택형이 마감됐다. 전용면적 85㎡ B타입은 44가구 모집에 기타 경기에서 59명이 몰려 96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다.
e편한세상 양주신도시는 대림산업(000210)이 경기도 양주시 양주신도시 A11(2) 블록에 짓는 아파트다. 지하 1층~지상 25층, 8개 동 규모에 전용 75~85㎡ 761가구로 이뤄진다.
당첨자 발표는 오는 9일, 계약은 이달 15~17일 진행한다. 모델하우스는 양주시 광사동 651-4번지에 마련했다. 입주는 2017년 8월 예정이다. 031-840-9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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