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NH농협생명은 오는 9일까지 서울대학교병원 공공의료사업단과 함께 충남 당진농협에서 ‘농촌순회 무료진료’를 시행한다. 서울대학교병원의 전문 의료진과 자원 봉사자들은 농촌 주민, 독거노인 등 약 550여 명을 대상으로 내과 등 총 9개 과목의 진료 활동을 펼친다. 어버이날을 맞이해 진료를 받으러 온 노인들에게 NH농협생명 임직원들이 카네이션을 직접 달아주는 행사도 동시에 진행한다. 서울대학교병원 의료진이 진료를 받으러 온 노인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