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 장애인테니스協 후원금 전달

[이데일리 이학선 기자] 현대홈쇼핑(057050)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현대홈쇼핑 테니스 동호회와 장애인 테니스 선수간 친선경기를 갖고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에 후원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1일 밝혔다.

대한장애인테니스협회는 장애인 휠체어 테니스를 육성하기 위한 단체로 현재 장애인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를 포함해 7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현대홈쇼핑은 지난 2010년부터 3년간 총 8000만원을 후원했으며, 선수들과 정기적인 교류를 해왔다.
 

▲ 현대홈쇼핑은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장에서 장애인 테니스 선수들과 친선경기를 갖고 후원금을 전달했다.(사진=현대홈쇼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