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은 지난 2008년 3월 강남점을 시작으로 그간 코코이찌방야 7개점을 오픈, 운영해왔다. 이번 가맹 1호점을 출범하며 본격적으로 외식사업을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농심 측은 "코코이찌방야 가맹사업을 위해 사업 초기부터 철저한 서비스 교육과 재료의 표준화 등 프랜차이즈 사업을 위한 준비를 해왔으며, 이를 바탕으로 이번 프랜차이즈 1호 신촌점을 오픈하게 됐다"고 밝혔다.
코코이찌방야 신촌점은 126㎡(38평)에 좌석 수 54석의 규모로, 기존 코코이찌방야 매장과 동일한 실내디자인을 적용해 독특한 매장 분위기를 살렸다.
한편, 코코이찌방야는 지난 2008년 강남 1호점 이후 종로점·보라매점·타임스퀘어점·대학로점 등 7개 매장을 연이어 오픈하며 3년 만에 총 누적 방문고객수 120만명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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