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워드브라운 미디어리서치에서 실시한 광고효과 조사결과에 따르면, LG유플러스 사명 보조인지도는 88.1%에 달했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이는 10명중 약 9명이 LG유플러스 사명을 알고 있다는 의미다. 또 이동통신 광고 최초 상기도 조사 1위라는 것은 이동통신 광고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광고로 LG유플러스 광고를 선택한 소비자들이 가장 많았다는 뜻이다.
LG유플러스(032640) 관계자는 "사명 인지도가 2개월여만에 상승한 이유는 날지 못하는 펭권이 하늘을 나는 역발상의 화면으로 화제가 된 TV광고 `펭귄의 비상`편과 지난주부터 새롭게 선보인 `노인과 바다`편이 관심을 끌었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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