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053000) 소속 우리은행은 26일 이 행장이 반월 시화공단 중소기업 CEO 60여명을 시흥관광호텔로 초청해 오찬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이종휘 은행장이 취임 1주년을 맞이하는 날 개최한 것으로, 경기침체로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을 위로하는 한편 일선 현장의 건의사항을 듣고 중소기업 지원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다.
이 행장은 간담회를 마친 자동차부품 제조업체인 우진공업을 방문해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우리은행은 다음 달 6일 중소제조업 밀집지역에 있는 반월공단지점을 중소기업금융센터로 격상시켜 중소기업 전문직원을 충원,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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