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양효석기자] 강금실 법무부장관은 최초의 여성 법무장관으로 기수파괴와 검찰출신이 아니라는 점에서도 파격적이라는 평가다. 노무현 정부의 주요 인재풀로 주목받는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의 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전두환 정권시절 서울지법 판사로 근무하면서 시위로 즉심에 회부된 대학생들을 줄줄이 석방시킨 일화로도 유명하다.
▲제주출생(57년) ▲경기여고-서울대졸 ▲사시 23회, 서울지법 남부지원 판사, 서울고법 판사, 법무법인 "지평" 대표변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