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는 오는 14~15일, 27일 사흘간 대학로 에스에이홀(SA HALL)에서 개최한다. 변희상·김준영·현석준(블루닷 역), 이봉준·조민호·김우성(카이퍼 역), 김보현·박유덕·박상준(머머 역) 등 주연을 맡은 배우 9명이 총출동해 작품 넘버들의 무대를 선보이고 공연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공연제작사 알앤디웍스는 “폐막일이 다가올수록 연장 공연과 콘서트 개최를 바라는 관객의 목소리가 커졌다”며 “스페셜 퍼포먼스를 선보일 콘서트가 아쉬움을 달래 줄 따뜻한 선물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