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들은 불법튜닝한 이륜차 10여 대에 탑승해 신호를 무시한 채 경적을 울리며 교차로를 왔다갔다하는 아슬아슬한 곡예운전으로 운전자들을 위협했다. 일부는 시끄러운 굉음을 내며 갈지자(之)로 다른 차량 앞을 막아서는 등 위험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했다.
잠시 후 다른 폭주 무리들이 합류하면서 총 20여 대의 이륜차가 주요 교차로를 거의 점령하다시피 했고, 주변 인도에는 구경하러 나온 청소년들이 가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다목적 기동대, 복대지구대 순찰차 등 경력 20여 명을 동원해 검거 작전을 펼쳤으나, 폭주족들은 아랑곳하지 않고 폭주행위를 계속했다.
이들은 해산을 요구하는 경찰차 뒤를 쫓아다니며 조롱하고, 경찰이 추격하면 흩어졌다 모이기를 반복했다. 폭주행위는 1시간 동안 더 이어지다 오전 3시가 넘어서야 자진 해산했다.
경찰 관계자는 “사전 첩보가 없으면 국경일같이 대규모의 단속 인력 투입도 어렵고 현장에서 무리하다 이들이 다칠 수 있어 소극적일 수 밖에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한편 경찰은 폐쇄회로(CC)TV와 순찰차 블랙박스 등을 통해 이들의 행방을 쫓고 있다.


![그 셔츠 제발 넣어입어요…주우재·침착맨의 출근룩 훈수템[누구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186t.jpg)

![이자 12% 더 준다…3년 후 2200만원 '청년미래적금' 총정리[오늘의 머니 팁]](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206t.jpg)
![김용 공천은 '명심'인가 '민심'인가…지선보다 더 어려운 與 재보선[국회기자24시]](https://image.edaily.co.kr/images/vision/files/NP/S/2026/04/PS26042500182t.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