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는 오는 8월 2일 조명과 불꽃 기둥 등을 이용한 화려한 쇼와 함께 희망과 미래를 표현하는 불꽃쇼를 통해 새만금의 밤하늘에 수놓을 것이라고 밝혔다.한화는 “세계잼버리의 성공을 기원하는 동시에 세계 158개국 4만 3000여명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한국에서의 여름 밤을 선물하겠다”고 밝혔다.
세계스카우트잼버리조직위원회 최창행 사무총장은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세계잼버리의 성공은 정부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모을 때 가능하다”라며 “한화가 선물하는 불꽃축제는 볼거리에 그치지 않고 참가자들과 내외빈들에게 한국에 대한 호감도를 높이는 문화 홍보 대사 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