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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정진석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면담을 요구하며 당사로 들어왔고 건물 4층과 5층 사이 계단을 오르다 붙잡혔다. 사무실엔 들어가지 못한 이들은 계단에서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즉각 정상화하라”, “이태원 참사 책임회피 이상민을 해임하라” 등 구호를 외친 것으로 전해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40여분만에 학생들을 현행범으로 체포해 영등포경찰서로 연행했다.
대진연 회원, 건조물 침입 등 혐의로 연행
이태원 참사 국정조사 재개 요구하며 침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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